GS-25에서 단독 판매하는 라면 "짜계치"를 먹어보았다...



짜계치의 뜻은 짜장, 계란, 치즈를 합친 말인 듯 하다


평소에 짜장라면을 좋아하던 나는 심지어 계란 치즈까지 좋아해서 개이득 본 부분....


과연 짜장과 계란과 치즈의 조합은 어떨 것인가.....


설레는 마음으로 구매해 보렸당 ㅎㅅㅎ





설마 계란 있이 있을까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았지만 역시 없었고...


건더기 스프, 치즈 스프, 분말 스프 이렇게 들어있었다.


건더기 스프는 뭐 건더기겠고 분말은 짜장 스프,  치즈 스프는 치즈 인듯 하다







물을 적당량 넣고 3분을 기다린 후 짜장 스프와 치즈 스프 투하....


치즈 스프에서 치즈 냄새가 솔솔♥




물 버리는 구멍에 엄청 감동했다.....♥


한번은 붉닥 먹는데 한번 물 버리다가 발에 물 쏟아서 얼마나 서러웠다고...ㅜㅜ 



열심히 비비는데 치즈볼 냄새가 후욱 풍겨왔다...


옆에 앉아있던 친구들은 한마음으로 "혼종 데스요..."를 외쳤고...


난 맛있을 것 같단 말이여...






드디어 완성된 짜계치....


짜장과 치즈의 조합이 어떤 맛을 낼지 정말 궁금하다!!







크으 비주얼 지렸구요~


짜계치 맛은 호불호가 갈릴 맛이였다....


계란 맛은 안나서 상관없는데 치즈 맛 때문에 평소에 치즈볼 극혐하시는 분들은 진짜 싫어할 맛


개인적으로 치즈볼도 좋아하고 치즈 사랑하고 짜장 사랑하는 나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짜장라면 먹으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치즈 향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별점을 주자면 5개 만점에 ★☆


하나가 빠진 이유는 계란이 없었어.......캬핡핡핡.....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GS-25 편의점 털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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